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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거 리 >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은국회의사당 경찰관이자 비밀경호국 지망생인 존 케일이 그의 딸 에밀리를 데리고 백악관을 견학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에 있는 동안 스텐츠가 이끄는 중무장한 준군사 조직이 백악관에 침투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제임스 소여 대통령을 인질이 인질로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에밀리와 헤어진 케일은 사태의 위험속에 놓여 있음을 깨닫고 대통령과 자신의 딸을 모두 구출하기 위해 스스로 나서게 됩니다.

 

케일은 점점 더 위험해지고 불안정해지는 백악관 내부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가해자들과 맞서 싸우는 지략과 전투 기술을 보여줍니다.

 

그는 특수 요원 피너티와 함께 길을 건너는데, 피너티는 처음에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결국 테러리스트들을 막기 위해 케일과 협력하게 됩니다.

 

한편, 테러리스트들의 리더인 스텐츠에게는 단순한 인질 사건을 넘은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그의 민간 군사 계약자들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을 조종하여 핵 공격을 감행하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한편, 피너티와 케일은 백악관의 숨겨진 통로에 대한 케일의 지식을 바탕으로 소여 대통령에게 접근하고 함께 테러리스트를 피하게 됩니다.

 

테러리스트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동안 케일은 스텐츠의 진정한 의도를 밝혀내고 재앙적인 핵 공격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극적인 대결에서 케일은 스텐츠와 대결하여 결국 그의 음모를 좌절시키고 대통령과 자신의 딸을 구해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그의 용기와 빠른 판단력은 모두에게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비밀 경호국의 합류 제의도 받게 됩니다.

 

영화는 케일이 국가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 출 연 진 >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은 재난 및 액션 영화로 유명한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가 감독한 2013년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등의 영화로 인정받은 에머리히는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위험한 액션과 서스펜스를 이 영화에 가져왔습니다.

 

이 영화는 경호요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사당 경찰관 존 케일 역을 맡은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과 함께 뛰어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매직 마이크', '21 점프 스트리트', '스텝 업'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테이텀은 케일을 결단력 있고 지략이 풍부한 주인공으로 묘사하며 카리스마와 육체미를 캐릭터에 불어넣었습니다.

 

테이텀의 반대편에는 제임스 소여 대통령 역의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있습니다.

 

"레이"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배우인 폭스는 이 액션으로 가득 찬 역할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소여 대통령을 탄력성과 재치로 참혹한 상황에 직면한 원칙적인 지도자로 묘사했습니다.

 

매기 질렌할(Maggie Gyllenhaal)은 처음에는 케일의 능력에 회의적이었지만 나중에는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임무에서 그의 동료가 되는 헌신적인 비밀 요원 캐롤 피너티(Carol Finnerty) 역을 맡았습니다.

 

'다크 나이트', '시크릿', '도니 다코' 등의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질렌할은 그녀의 캐릭터에 강인함과 성실함을 결합했습니다.

 

제이슨 클라크(Jason Clarke)는 백악관에 잠입하는 준군사조직의 리더인 에밀 스텐츠 역을 맡았습니다.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 "혹성탈출의 새벽(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및 "머드바운드(Mudbound)"에서 자신의 역할로 인정받은 클락크는 스텐츠를 자신의 목적에 따라 움직이고 권력을 추구하는 데 무자비한 강력한 적대자로 묘사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는 라펠슨 하원의장으로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마틴 워커 경호국장으로 제임스 우즈(James Woods), 에밀리 케일(존 케일의 딸)로 조이 킹 Joey King), 백악관 투어 가이드 도니로 니콜라스 라이트(Nicolas Wright)가 출연했습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에서 에머리히 감독은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강조하는 동시에 캐릭터 개발 및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과의 균형을 절묘하게 유지합니다.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각적으로도 매우 인상적인 대규모 장면을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와 연기는 에머리히의 연출과 결합되어 백악관이라는 상징적인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영화의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내러티브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인질극과 정치적 음모, 그리고 딸과 대통령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결단 등을 통해 출연진은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남다른 깊이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 관객평가 >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은 2013년 개봉 당시 관객과 비평가 모두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일반적인 줄거리와 친숙한 분위기에 의존하는 것을 비판한 반면, 일부는 액션이 가득한 시퀀스와 오락적 가치를 호평하면서, 그 영화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양극화되었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션과 강렬한 시퀀스 그리고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과 제이미 폭스(Jamie Foxx)의 케미스트리를 즐기는 등 다소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며 영화의 빠른 전개와 스릴 넘치는 세트피스, 특수효과 등이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액션 마니아들에게는 즐거운 팝콘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예측 가능한 스토리 라인과 진부한 요소에 대해 지적하며 독창성이나 깊이 측면에서 그다지 많은 것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름 블록버스터로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비평가들은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대해 좀 더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영화의 재미있는 순간과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를 인정하면서도 이 영화에 액션 장르의 혁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비슷한 액션 영화의 재활용 버전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영화의 형식적인 줄거리와 과도하게 사용된 비유에 대한 의존 그리고 예측 가능한 반전을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일부 비평가들은 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정치적 주제와 과장되고 코믹한 액션의 혼합을 언급하면서 영화의 톤의 불일치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액션으로 가득 찬 스펙터클과 배우들의 역동적인 연기를 즐긴 일반 관객의 긍정적인 평가가 약간 더 우세하였지만 비평가들은 독창성이 부족하고 익숙한 액션 영화 공식에 의존한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며 비판했습니다.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은 다소 예측 가능하더라도 스릴 넘치는 액션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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